LG엔솔, 도요타 공급계약에 강세…다른 2차전지주도 반등 [투자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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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대표주 LG에너지솔루션이 해외 공급계약 소식에 5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전날보다 1.64% 오른 46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세계 1위 자동차 기업인 일본 도요타와 연간 20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개장 전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합작공장(JV)을 제외한 LG에너지솔루션의 단일 수주계약으로는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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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2차전지 대표주 LG에너지솔루션이 해외 공급계약 소식에 5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전날보다 1.64% 오른 46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세계 1위 자동차 기업인 일본 도요타와 연간 20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개장 전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합작공장(JV)을 제외한 LG에너지솔루션의 단일 수주계약으로는 최대 규모다.
코스피 시총 2위인 LG에너지솔루션은 전날에는 4.30% 하락했다.
최근 주가 조정을 겪어온 다른 이차전지 종목들도 이날 증시 반등 분위기 속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5% 이상 하락했던 삼성SDI는 0.62% 상승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가 각각 1.28%, 2.06% 상승 중이며, 엘앤에프는 3.11% 오르고 있다.
반면 SK온의 모회사 SK이노베이션은 0.78% 하락 중이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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