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2’ 안성훈→김용필, 11월18일 첫 美 콘서트 개최[공식]

[뉴스엔 김명미 기자]

'미스터트롯2'가 미국 팬들과 만난다.

10월 5일 '미스터트롯2' TOP7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냠냠엔터테인먼트는 "11월 18일 페창가 서밋(Pechanga Summit)에서 '미스터트롯2' 미국 콘서트가 개최된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TV CHOSUN '미스터트롯 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TOP7에 빛나는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과 낭만 가객 김용필이 함께 꾸미는 첫 미국 콘서트다.

앞서 '미스터트롯2' 출연진들은 서울, 대구, 고양, 창원, 대전, 광주, 인천, 부산, 청주, 성남, 울산, 수원, 안양까지 13개 지역을 순회하는 전국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팬들의 성원에 따라 오는 7일과 8일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앞둔 이들은 미국 공연 개최 소식까지 알리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특히 이번 미국 콘서트는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의 대형 공연장인 페창가 서밋에서 펼쳐지는 만큼 보다 많은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케 한다.

한편 '미스터트롯2' 미국 콘서트는 11월 18일 오후 6시(현지 시간) 미국 페창가 서밋에서 열린다. 공연 티켓은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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