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상철 “후반부 최악의 모습 보여, 女 붙들고 술주정하는 사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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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상철(가명)이 방송 후반부 자신의 태도에 대해 반성했다.
상철은 "방송에 나가고 크게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 앞부분에는 너무 좋게 나오다가 후반부에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라이브 방송 때 이 말을 꼭 드리고 싶었다"며 "결혼생활 동안 술을 한 잔도 마신 적이 없는데 여자분들 붙들어놓고 술주정하면서 도돌이표 하는 사람으로 나왔더라. 방송이라서 그때 오버를 좀 했다. 부모님께서 그 부분을 보고 많이 속상해하시고 많이 혼났다. 그 부분은 꼭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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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나는 솔로' 16기 상철(가명)이 방송 후반부 자신의 태도에 대해 반성했다.
10월 4일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ENA·SBS 플러스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들이 모여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상철은 "방송에 나가고 크게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 앞부분에는 너무 좋게 나오다가 후반부에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라이브 방송 때 이 말을 꼭 드리고 싶었다"며 "결혼생활 동안 술을 한 잔도 마신 적이 없는데 여자분들 붙들어놓고 술주정하면서 도돌이표 하는 사람으로 나왔더라. 방송이라서 그때 오버를 좀 했다. 부모님께서 그 부분을 보고 많이 속상해하시고 많이 혼났다. 그 부분은 꼭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고. 상철은 "좋아하는 분이 있긴 한데 많이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돌싱은 서로의 입장도 있다 보니까 신중하게 알아보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영자(가명), 순자(가명), 영숙(가명)을 만난 이유로는 "제가 영자도 만나고 순자도 만나고 하다 보니까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많은 분들을 뵙고 싶었다"며 "스포가 한쪽으로 나다 보니까 영숙이가 밸런스를 맞춘다고 그런 액션을 취한 것 같다"고 영숙과 찍은 투샷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특히 영숙에 대해서는 "되게 반가웠다. 술도 한 잔 했는데 그 전보다는 부드럽더라. 그래도 막판에는 본성격이 나와서 한바탕하고 영철이 바래다 줬다. 겉은 맹수 같지만 속은 마음이 여리고 되게 정이 많고 대화로 다 되는 사람이다. 고집이 있거나 자기만의 아집이 있지 않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상철은 4일 방송에서 영숙을 최종선택했으나 영숙은 선택하지 않았다. (사진=ENA·SBS 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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