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차량 110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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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5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영화제 기간 중 행사를 찾은 영화감독과 배우, 영화제 관계자에 G90 롱휠베이스(LWB), G80 전동화 모델 등 약 110대를 제공하기로 했다.
제네시스 측은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와 굳건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영화를 포함한 다양한 예술 분야에 후원 활동을 지속함으로써 한국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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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5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영화제 기간 중 행사를 찾은 영화감독과 배우, 영화제 관계자에 G90 롱휠베이스(LWB), G80 전동화 모델 등 약 110대를 제공하기로 했다. 전날 열렸던 개막식 행사에서도 의전차를 지원했다.
폐막식 전날인 오는 12일에는 부산 영화의전당 안에 ‘제네시스 브랜드 존’을 만들어 6대의 차를 전시할 계획이다. 지난달 27일 소개한 GV80 쿠페를 전시하고, 영화관처럼 구성된 G90 청음 존에서 피아노 연주가 류이치 사카모토의 콘서트 필름을 감상할 수 있게 한다. 또 포스터 제작이나 나와 비슷한 영화 주인공을 찾는 체험 프로그램 등을 마련한다. 영화제 레드카펫 위에는 컨버터블 콘셉트카 엑스 컨버터블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한다.
제네시스 측은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와 굳건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영화를 포함한 다양한 예술 분야에 후원 활동을 지속함으로써 한국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제네시스는 이번 영화제 기간 동안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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