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주 클래스 남다르네, 채정안 여전한 첫사랑 매력

배우 채정안. (채정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채정안이 남다른 청순 매력을 뽐냈다.

지난 4일 채정안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채정안은 개고즈넉한 오래된 저택의 뜰에서 체크무늬 셔츠에 통 큰 청바지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을 한 채 미소를 지었다.

특히 채정안은 영상을 통해 첫사랑을 연상케하는 독보적인 청순 매력을 드러냈다. 채정안은 "폭우 내리기 7분 전"라며 해당 게시물에 문구를 남겼다. 이어 다른 영상에서는 거짓말처럼 정원을 흠뻑 적시는 폭우가 내렸다.

채정안은 흐린 날씨에도 화사한 미소를 지어 과거 출연한 드라마 '커피 프린스'에서 영원한 첫사랑으로 빛나며 내내 회자되던 한유주의 모습을 연상케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멜로 드라마 한 편 해줘요", "특유의 아련하고 상큼함은 독보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정안은 지난 3월 티빙 '돼지의 왕'에 출연했다. (사진=채정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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