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파워 행주, 이효리 신곡 작업 참여 소감..."음악하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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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의 신곡 작업에 참여한 리듬파워 행주가 벅찬 소감을 밝혔다.
행주는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직도 처음 누나한테 전화받은 날 떨었던 거 생생하다."면서 6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오는 이효리와의 곡 작업에 대한 설렘을 털어놨다.
그는 지난 7월 14일 이효리에게 신곡 '후디에 반바지' 스케치 버전을 전송했으며, 이에 대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이효리와 주고받았던 카카오톡을 공개하면서 "엄마 나 이효리 누나 곡 만들었어"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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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가수 이효리의 신곡 작업에 참여한 리듬파워 행주가 벅찬 소감을 밝혔다.
행주는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직도 처음 누나한테 전화받은 날 떨었던 거 생생하다."면서 6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오는 이효리와의 곡 작업에 대한 설렘을 털어놨다.
그는 지난 7월 14일 이효리에게 신곡 '후디에 반바지' 스케치 버전을 전송했으며, 이에 대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이효리와 주고받았던 카카오톡을 공개하면서 "엄마 나 이효리 누나 곡 만들었어"라며 기뻐했다.
행주는 "효리 누나 사랑함다. 음악 하길 너무 잘했다"라며 팬심을 아끼지 않았다.
행주와 작곡가 키메이커가 함께 한 이효리의 신곡 '후디에 반바지'는 오는 12일 공개된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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