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전국 각 지역 4일 연속 공연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사)대한가수협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의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가 오는 6일~9일 황금연휴 기록적인 4일 연속 무대를 펼친다.

대한가수협회, 평창군청 주최 주관으로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 평창군 종부둔치에서 열리는 공연은 이자연, 김성환, 강혜연, 한수영, 양지원이 출연한다. 양지원은 MC도 겸한다.

7일 오후 5시30분 경남 밀양 삼랑진 생태문화공원 에서 열리는 공연은 이자연, 송대관, 현숙, 김용빈, 레이디티 등이 출연한다. 코미디언 이용식이 MC로 진행한다.

8일 오후 7시 경북 안동 태평양약국 사거리에서 열리는 공연은 이자연, 정훈희, 조승구, 백미현, 진혜진 라인업으로 개그맨 이정용이 진행한다.

이어 9일 오후 5시 부천중앙공원에서 열리는 공연은 송대관, 현숙, 박상민, 허찬미, 주니엘, 성리가 출연하며, 성리가 MC를 겸한다.

대한가수협회는 "초가을 황금 연휴가 계속되는 가운데, 4일 연속으로 지역민들을 찾아간다"며 "레전드 인기가수들과 트롯 샛별들, 그리고 재야의 고수들이 꾸미는 풍성한 가을 무대를 연출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 공연은 대한가수협회 공식 유튜브채널 '대가수TV'에서 생중계된다.

hmh1@news1.kr

가요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