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넷 맘' 정주리 "아들 꿈이 내가 살 빠지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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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주리가 육아 이후 달라진 몸매에 대한 걱정을 털어놨다.
정주리는 유튜브 채널 제작진과 식사 중 "편집할 때마다 나 살찌는 게 느껴지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정주리는 "요즘 부기가 살이 되는 것 같다. 넷째를 낳고 나니 내 뜻대로 안 되더라"며 "처녀 때는 한두 끼만 먹어도 하루를 살아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여섯 끼는 먹어야 한다. 아들이 살 좀 빼라고 해서 서운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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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개그맨 정주리가 육아 이후 달라진 몸매에 대한 걱정을 털어놨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평일 브런치 짜릿하다. 정주리 유튜브팀 첫 회식 (feat. 지안 고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정주리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일상과 함께 육아 후 달라진 몸매에 대한 씁쓸함을 말했다.
정주리는 유튜브 채널 제작진과 식사 중 "편집할 때마다 나 살찌는 게 느껴지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후 그는 최근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히면서 "도윤이는 물고기를 잡고 나서 낚시꾼이 꿈이랬다. 그런데 도원이는 내가 살 빠지는 게 꿈이라고 한다. 애들이 한 번씩 나를 먹인다"며 쓴웃음을 지어 보였다.
앞서 정주리는 "요즘 부기가 살이 되는 것 같다. 넷째를 낳고 나니 내 뜻대로 안 되더라"며 "처녀 때는 한두 끼만 먹어도 하루를 살아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여섯 끼는 먹어야 한다. 아들이 살 좀 빼라고 해서 서운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 아들 넷을 두고 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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