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프리미엄 창호 레하우 '2023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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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069960)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프리미엄 창호 '레하우(REHAU) R-900'과 자동환기창 '스마트 에어 시스템'이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현대L&C 관계자는 "레하우 R-900과 스마트 에어 시스템은 고기능성 최고급 창호 제품 특성상 복잡한 구조로 설계하면서도 간결한 디자인을 구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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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현대백화점(069960)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프리미엄 창호 '레하우(REHAU) R-900'과 자동환기창 '스마트 에어 시스템'이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한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1985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상품 외관·기능·재료·경제성 등을 종합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에 '굿디자인(GD)' 심볼을 부여한다.
현대L&C 관계자는 "레하우 R-900과 스마트 에어 시스템은 고기능성 최고급 창호 제품 특성상 복잡한 구조로 설계하면서도 간결한 디자인을 구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레하우 R-900은 4면 밀착 기능과 상부가 비스듬하게 열리는 틸트 기능을 동시 적용했다. 단열·기밀·방음·환기 성능을 두루 갖췄다. 창호 간 겹침부가 없는 완전 평면 디자인을 구현해 시야감을 높였다.
스마트 에어 시스템은 창호 상부에 통합 설치되는 슬림형 디자인의 자동환기창으로 건물 안팎의 미세먼지 농도와 온도, 습도 등을 감지해 필터 등을 거친 깨끗한 공기를 실내에 공급한다. 교체가 용이한 탈부탁형 필터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L&C 관계자는 "프리미엄 창호 레하우는 여러 재개발·재건축 단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심미성뿐 아니라 기능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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