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워치로 '수면 무호흡' 조기 발견한다

2023. 10. 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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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 시리즈를 활용해 개발한 '수면 무호흡 조기 발견 지원 기능'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기능은 갤럭시 워치의 '바이오 액티브 센서'를 통해 수면 중 혈중 산소포화도(SpO2)를 측정하고, 측정값이 무호흡·저호흡으로 변화되는 패턴을 분석해 수면 중 무호흡·저호흡 지수의 추정치를 계산해 증상 여부를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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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 시리즈를 활용해 개발한 '수면 무호흡 조기 발견 지원 기능'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기능은 갤럭시 워치의 '바이오 액티브 센서'를 통해 수면 중 혈중 산소포화도(SpO2)를 측정하고, 측정값이 무호흡·저호흡으로 변화되는 패턴을 분석해 수면 중 무호흡·저호흡 지수의 추정치를 계산해 증상 여부를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이 기능은 내년 초 삼성 헬스 모니터 앱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워치5·6'에서 지원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제공) 2023.10.5/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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