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뉴욕대 보낸 김성주 깜짝 고백 "美 변호사 공부 고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성주가 변호사 준비를 고민 중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뭉친 TV'에는 '김성주 미국 변호사 준비? 서동주의 속성 과외'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김성주를 비롯해 故 서세원의 딸이자 미국 변호사로 활동 중인 서동주도 등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변호사 준비를 고민 중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뭉친 TV'에는 '김성주 미국 변호사 준비? 서동주의 속성 과외'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김성주를 비롯해 故 서세원의 딸이자 미국 변호사로 활동 중인 서동주도 등장했다.
김성주는 "동주 씨를 모시고 미국 변호사 이야기를 들으려는 이유가 있다. 방송을 하면서 재충전을 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려면 뭐가 필요할지 생각했다"며 "변호사 공부를 해서 그런 걸 자세히 알면 더 방송이 풍부해질 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동주에게 "동주 씨를 보며 자신감을 얻은 건 20대 때 로스쿨에 간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저도 가능성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서동주는 "학교 다닐 때 5~60대분들도 있었고 변호사 시험 때는 80살 되신 분도 있었다. 30대 중반도 늦은 나이가 아니다"라며 "기본적으로 머리가 있긴 해야 하지만 선배님 똑똑하시지 않냐"라고 답했다.
또 김성주는 "미국이든 어디든 진출을 했을 때 법적인 테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뭘 해야 하는데 그걸 다른 이에게 맡기는 것보단 우리가 그 테두리를 잘 알면 (좋을 것)"이라는 의견도 밝혔다.
한편 김성주는 최근 아들 민국 군이 올해 뉴욕대학교에 영화전공(TISCH)으로 입학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머스크 스페이스X, 기업가치 350조원…1년 새 100조↑
- 19년 만에 돌아온 타이슨, 31세 어린 복서에게 판정패
- [지스타 2024] 30주년 맞은 넥슨, 67인조 풀밴드 오케스트라 공연 선보여
- 대만 타이베이, 설경 삿포로 제치고 겨울 여행지 1위
- 미국 검찰, '마진콜 사태' 한국계 빌 황에 징역 21년 구형
- 트럼프, 백악관 대변인에 '27세 레빗' 발탁…역대 최연소
- 한동훈 "민주당, 판사 겁박…'위증교사 형량' 무거울 것"
- '킥보드 가격' 유치원 교사, 주먹으로 11명 더 때렸다
- 우크라, 러시아 반격용 '살상 드론' 대량 투입 임박
- 尹 "러북 대응 한중 협력 기대"…시진핑 "평화적 해결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