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동원그룹 등 대기업 신입사원 공채 '활짝' [취업게시판]

신세계그룹·동원그룹 등 대기업 신입사원 공채 '활짝'

[파이낸셜뉴스] 신세계그룹과 동원그룹 등 대기업들이 올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 나섰다.

5일 채용 콘텐츠 플랫폼 진학사 캐치에 따르면 신세계그룹, KT클라우드, 동원그룹, 교보증권, DL이앤씨, GS EPS 등이 신입사원 채용에 착수했다.

신세계그룹에서 이달 12일까지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계열사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스타벅스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총 12개다. 내년 2월 또는 7월 입사가 가능한 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졸업 시기에 따라 나눠 입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인턴십 △채용검진 △입사 순이며 채용절차 진행은 계열사별로 상이하다.

KT클라우드에서 이달 9일까지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Biz △IT △Eng이며 근무지역은 수도권이다. 내년 2월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역량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채용검진 △입사 순이다. 실무면접 과정에서 직무테스트가 진행되며 관련 내용은 합격자에게 별도 안내 예정이다.

동원그룹에서 이달 16일까지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계열사는 △동원산업 △동원F&B △동원시스템즈 △동원홈푸드 등 총 6개다. 모집직무는 △경영 △구매 △마케팅 △연구 등 총 11개이다. 내년 2월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며 필수, 우대 사항은 계열사 및 직무에 따라 상이하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필기전형 △1차면접 △최종면접 △입사 순이다.

교보증권에서 이달 13일까지 사원(5급)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본사영업 △본사지원 △IT이며 내년 2월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전공과 성별, 나이에 제한이 없으며 금융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공지능(AI) 인·적성검사 △실무면접·합숙면접 △임원면접 △입사 순이다.

DL이앤씨에서 이달 22일까지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주택 △토목 △플랜트 △경영지원이다. 내년 2월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AI역량검사 △역량기술서 작성 △1·2차면접 △신체검사 △입사 순이다. AI역량검사 전형 합격자 대상으로 역량기술서 작성을 요청할 예정이며, 제출을 완료한 자에 한해 1차면접을 진행한다.

GS EPS에서 이달 9일까지 신입·경력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발전운전 △기계 △LNG 전략기획 △클라우드 기획·운영 등 총 6개이다. 근무지역은 직무에 따라 서울 또는 당진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채용검진·신원조회 △최종합격 순이다. 경력사원은 인·적성전형에서 인성검사만 실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