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로보틱스, 상장 첫날 133.46% 급등...

김찬미 2023. 10. 5.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로보틱스가 상장 첫날 133%대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6분 기준 두산로보틱스의 주가는 공모가(2만6000원) 대비 133.85% 오른 6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 직후 두산로보틱스의 주가는 6만7600원까지 치솟았다.

앞서 두산로보틱스는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 최상단인 2만6000원으로 결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 F&B전용 협동로봇 출시 (서울=연합뉴스) 두산로보틱스가 식음료(F&B) 산업에 특화된 협동 로봇 'E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두산로보틱스가 출시하는 E시리즈 제품 이미지. 2023.4.17 [두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끝)

[파이낸셜뉴스] 두산로보틱스가 상장 첫날 133%대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6분 기준 두산로보틱스의 주가는 공모가(2만6000원) 대비 133.85% 오른 6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 직후 두산로보틱스의 주가는 6만7600원까지 치솟았다.

앞서 두산로보틱스는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 최상단인 2만6000원으로 결정했다. 일반 청약에선 경쟁률 524.05대 1을 기록하며, 올해 최대 증거금인 33조1093억원이 몰리기도 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공모 자금을 자율주행로봇(AMR) 인수에 쓰기로 하고, 관련 기업을 물색하고 있다.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상장 후 협동로봇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