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체중 감량한 보람 있네…슬림·확실한 온앤오프 스타일링('이 연애는 불가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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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 변호사로 변신한 로운의 스타일링이 화제다.
로운은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 변호사 장신유 역을 맡았다.
이러한 스타일링이 주목받은 가장 큰 이유는 로운의 훤칠한 피지컬과 체중 감량도 마다하지 않는 노력이 깃들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로운의 다채로운 스타일링 변화에 시청자들은 열띤 반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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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 변호사로 변신한 로운의 스타일링이 화제다.
로운은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 변호사 장신유 역을 맡았다. 장신유는 반듯하고 준수한 외모에 다이아몬드 스펙까지 갖춘 빈틈없이 완벽한 인물이다. 로운은 이러한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비주얼적인 부분에 대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작품 속 로운의 깔끔하고 댄디한 변호사 룩은 극의 보는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로운은 어두운 톤의 슈트와 롱 코트를 주로 매치해 진중함과 신뢰감을 더하는가 하면, 과하지 않은 쓰리피스 슈트로 세련미까지 잡았다. 반면 업무 외의 시간에는 니트, 재킷 등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러한 스타일링이 주목받은 가장 큰 이유는 로운의 훤칠한 피지컬과 체중 감량도 마다하지 않는 노력이 깃들었기 때문이다. 저주에 걸린 인물이라는 설정에 맞게 로운은 슬림하고 날카로운 이미지를 완성해 캐릭터에 녹아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로운은 앞머리를 올린 스타일링과 내린 스타일링으로 업무 시간과 퇴근 후의 확실한 온앤오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업무 중에는 깔끔하게 올린 머리에 미간과 눈썹까지 연기하는 디테일로 변호사의 카리스마를 보여줬다면, 퇴근 후에는 덮은 머리로 한껏 포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러한 로운의 다채로운 스타일링 변화에 시청자들은 열띤 반응을 보내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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