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禁 쇼 출연' 리사 "놀라운 경험…필요할 때마다 불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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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아트 누드쇼 '크레이지 호스'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리사는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크레이지 호스'에 출연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지난달 28~30일 사흘간 공연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진 리사는 현장을 응원차 방문한 팀 멤버 지수, 로제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 계정에 올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리사의 '크레이지 호스' 출연에 대해선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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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는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크레이지 호스’에 출연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이와 함께 올린 글에 리사는 “이런 놀라운 경험을 하게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린다”고 썼다. 이어 그는 “자리를 채워줄 누군가가 필요할 때마다 저를 불러주세요”라고 덧붙이며 공연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크레이지 호스’는 ‘물랑루즈’, ‘리도’ 등과 함께 프랑스 파리의 3대 카바레 쇼로 꼽히는 공연이다. 19세 미만 관람 불가 누드 공연이자 일각에서 성 상품과 논란을 제기하는 공연이라 리사의 출연 소식이 큰 화제를 뿌렸다.
지난달 28~30일 사흘간 공연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진 리사는 현장을 응원차 방문한 팀 멤버 지수, 로제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 계정에 올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공연 사진과 후기글에 따르면 리사는 다른 무용수들과 달리 상의 탈의 노출을 하지 않고 톱을 착용한 채로 공연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리사를 비롯한 블랙핑크 멤버들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일각에서 제기하는 재계약 불발설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아직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에 있다”는 입장을 되풀이 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리사의 ‘크레이지 호스’ 출연에 대해선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리사와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가 열애 중이라는 추측이 쏟아지는 데 관해서도 입장을 내놓지 않는 중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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