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신보 'GOLDEN' 프로모션 스케줄러 공개…'황금빛 선물' 예고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신보 ‘골든(GOLDEN)’ 발매 전후 다채로운 콘텐츠의 ‘대공습’을 예고했다.
정국은 5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내달 3일 발매 예정인 첫 솔로 앨범 ‘GOLDEN’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일정에 따르면 정국은 오는 6~8일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13일에는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하는 등 본격적으로 컴백 분위기 예열에 나선다. 이어 16일 트랙리스트, 17일 타이틀곡 포스터가 공개되며, 21일부터 30일까지 ‘‘GOLDEN’ THE TRACKS’라는 이색적인 콘텐츠가 베일을 벗는다. 열흘에 걸쳐 공개될 이번 콘텐츠가 어떤 내용을 담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31일에는 앨범 전곡 일부를 미리 만날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인 ‘‘GOLDEN’ PREVIEW’가, 11월 2일에는 타이틀곡의 오피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릴리스된다.
또한 11월 3일 오후 1시 ‘GOLDEN’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솔로 아티스트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담은 이번 앨범에는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과 ‘3D (feat. Jack Harlow)’를 포함해 총 11곡이 담긴다.
특히 프로모션 스케줄러에는 앨범 발매 이후에 ‘COMING SOON’으로 표시된 항목들이 있어 정국이 선사할 ‘황금빛 선물’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정국은 첫 솔로 앨범 ‘GOLDEN’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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