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 젊음이여, 제물포로'오픈 페스티벌 개최

김지혜 기자 2023. 10. 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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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5일부터 상상플랫폼에서 인천지역 대학 예비 예술인과 지역예술인의 작품을 전시·공연 하는 '오라! 젊음이여, 제물포로' 오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상상플랫폼 개관, 내항 1·8부두 우선 개방과 연계해 인천지역 대학생 등 예비 예술인과 지역 예술인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오라! 젊음이여, 제물포로'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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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일 상상플랫폼서 27개팀 90여명 참가 작품 선보여
'오라! 젊음이여, 제물포로' 오픈 페스티벌' 포스터

[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인천시는 5일부터 상상플랫폼에서 인천지역 대학 예비 예술인과 지역예술인의 작품을 전시·공연 하는 '오라! 젊음이여, 제물포로' 오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상상플랫폼 개관, 내항 1·8부두 우선 개방과 연계해 인천지역 대학생 등 예비 예술인과 지역 예술인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오라! 젊음이여, 제물포로'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오픈 페스티벌은 전시와 공연으로 구성되며, 시각·영상예술 분야 전시는 5일부터 15일까지, 공연은 7일, 8일, 15일에 진행된다. 


시각예술은 입체설치·평면회화·회화, 영상예술은 광고·다큐멘터리·영화, 공연예술은 스트릿댄스·음악·연극·창작무용으로 페스티벌을 찾는 시민들은 다채로운 분야의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게 된다. 


참가팀은 인천대 5팀, 인천재능대 5팀, 경인여대 3팀, 인천가톨릭대 1팀 등 대학생 예술인 14팀과 지역 참여 예술인 13팀 등 총 27팀이다. 


분야별로는 공연 12팀, 시각 9팀, 영상 6팀이다.


류윤기 인천시 글로벌도시국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상상플랫폼과 내항, 개항장이 매력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시민들이 애정하고 발걸음을 붙잡는 곳이 되길 바라고,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에 대한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도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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