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라연·콘티넨탈, 19~20일 포핸즈 갈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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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라연'과 '콘티넨탈'이 10주년을 기념해 포핸즈 갈라 '더 퍼스트 심포니 포 라연&콘티넨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라연과 콘티넨탈은 한식·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20213년 서울신라호텔 리노베이션 뒤 새로 선보인 브랜드다.
라연은 1979년 서울신라호텔 개관과 함께 문을 연 한식당 '서라벌'에, 콘티넨탈은 1985년 연 프렌치 레스토랑 '라 콘티넨탈'에 뿌리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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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서울신라호텔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라연'과 '콘티넨탈'이 10주년을 기념해 포핸즈 갈라 '더 퍼스트 심포니 포 라연&콘티넨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19일과 20일 양일간 런치, 디너 타임에 진행한다.
라연과 콘티넨탈은 한식·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20213년 서울신라호텔 리노베이션 뒤 새로 선보인 브랜드다.
이번 포핸즈 갈라는 한식과 양식 정통 파인 다이닝의 만남이다.
라연은 1979년 서울신라호텔 개관과 함께 문을 연 한식당 '서라벌'에, 콘티넨탈은 1985년 연 프렌치 레스토랑 '라 콘티넨탈'에 뿌리를 둔다. 이들은 이번 갈라 디너를 통해 40여년을 아우르는 노하우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쾌하고 생동감 있는 웰컴 디시 '알레그로'와 식사의 서막 '안단테', 춤추듯 경쾌한 메인 메뉴의 섬세한 조화 '미뉴에트', 강렬한 여운이 남는 심포니 코스의 마무리 '피날레' 순서로 두 레스토랑 장점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메뉴로 코스를 구성했다.
라연의 △고성산 가리비 냉채 △한우 갈비찜 △사과숙, 콘티넨탈의 △오렌지 커리 소스의 랑구스틴 △대구와 이태리산 트러플 등 두 레스토랑 메뉴가 조화를 이루도록 런치 5코스, 디너 8코스를 구성했다. 페어링 와인이 함께 서빙된다.
와인은 △에미디오 페페 몬테풀치아노 다브루쪼 2013 △메종 루 뒤몽 샹볼 뮈지니 레 샤름 1989 등으로 서울신라호텔 헤드 소믈리에가 엄선했다. 한국 대표 가양주 대몽제도 페어링한다.
호텔신라(008770) 관계자는 "라연과 콘티넨탈의 첫 협업에 미식에 대한 관심이 늘고 새 경험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따라 예약을 시작한 9월부터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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