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공식 후원…릴렉스존 운영

손지혜 2023. 10. 5.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Busan International Rock Festival, BIRF)'을 공식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다방은 'PLAY with RELAX' 콘셉트의 '릴렉스존'을 운영하고 관람객에게 휴식 공간과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다방의 릴렉스존은 페스티벌의 달아오른 열기를 잠시 식혀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11시 30분까지 그린스테이지 부근 피크닉 존에서 운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Busan International Rock Festival, BIRF)'을 공식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2000년 첫 개최 이래 23년간 명맥을 지켜온 국내 최초이자 최장수 록 페스티벌이다. 다방은 'PLAY with RELAX' 콘셉트의 '릴렉스존'을 운영하고 관람객에게 휴식 공간과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다방의 릴렉스존은 페스티벌의 달아오른 열기를 잠시 식혀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11시 30분까지 그린스테이지 부근 피크닉 존에서 운영한다. 릴렉스존은 다방의 아이덴티티를 녹여 집 모양의 부스로 꾸몄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 에어베드를 이용할 수 있다. 릴렉스존은 다방 앱을 설치하면 운영 시간 동안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부스 안의 '거울 포토존'에서는 거울 셀카를 찍을 수 있다. 편안한 공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은 리본을 거울존 주변에 매달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다방 앱 회원가입 시 축제 현장을 네컷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 부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장준혁 다방 마케팅실장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다방에서 제공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부스를 기획했다”며 “다방이 선사하는 키치하고 캐주얼한 공간을 통해 잘 쉬고, 잘 노는 페스티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