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라이프 저니웨어' 팬암, A/W 시즌 TV 광고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스제이그룹이 전개하는 '팬암'(PAN AM)은 모델 주우재와 함께한 A/W 시즌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팬암의 TV 광고는 '팬암, 여행을 입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모델 주우재가 여행을 떠나 일상을 즐기는 장면을 담고 있다.
광고영상은 AW 시즌 팬암의 전략 상품인 비아 윙스 다운(VIA WINGS DAWN)을 따라 카메라가 이동하는 화면전환이 특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에스제이그룹이 전개하는 '팬암'(PAN AM)은 모델 주우재와 함께한 A/W 시즌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팬암의 TV 광고는 '팬암, 여행을 입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모델 주우재가 여행을 떠나 일상을 즐기는 장면을 담고 있다.
광고영상은 AW 시즌 팬암의 전략 상품인 비아 윙스 다운(VIA WINGS DAWN)을 따라 카메라가 이동하는 화면전환이 특징이다. 항공사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 오리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여행'이라는 구체적인 TPO를 통해 패션 브랜드로서의 포지셔닝을 명확히 하며 주력상품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또 다양한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주우재와의 협업도 늘었다. 주우재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에 콘텐츠로 협업하거나 그가 출연하는 TV프로그램에 의상 협찬을 진행하는 등 간접광고를 통해 팬암의 전략상품 노출도가 높아지고 있다. MA-1 항공 점퍼로 가을/겨울 시즌 초두의 아우터를 제안하며 브랜드 헤리티지를 패션 아이템으로 과하지 않고 세련되게 풀어냈다.
본격적인 전략상품은 비아 윙스 다운이다. TV 광고 속에서 팬암의 시그니처 블루로 첫 선을 보이는 비아 윙스 다운은 '700필파워'의 프렌치 덕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비아 윙스 다운의 숨겨진 기능인 패커블과 포터블이다. 통상 패커블은 얇은 바람막이 점퍼를 돌돌 말아 놓은 모양을 떠올리기 쉬운데 비아 윙스 다운은 큰 부피에도 불구하고 손쉽게 접어서 단추로 톡톡 채워 캐리어에 끼울 수 있다.
아울러 스튜어디스 출신으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김지영이 등장한 영상이다. 팬암 항공사 승무원복 차림으로 등장한 김지영이 기내 안내방송 형태로 비아 윙스 다운 제품의 편리함을 전달하며 브랜드의 오리진을 위트 있게 활용했다.
팬암 관계자는 “팬암은 이번 시즌 광고와 전략 상품을 통해 패션 브랜드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예고하며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도시로의 여행을 다루는 도심형 '라이프 저니 웨어'(Life Journey Ware)로서 팬암의 본격적인 비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제이그룹은 팬암을 비롯해 캉골, 캉골키즈, 헬렌카민스키, LCDC 등의 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j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