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제 레드카펫 베스트 드레서는

이정우 기자 2023. 10. 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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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부산영화제 개막식은 영화제 안팎의 분위기를 고려한 듯 검정색 드레스 코드가 주를 이뤘다.

영화제 최초로 단독 사회를 맡은 배우 박은빈은 푸른색 드레스로 청초한 매력을 살렸고, 중국 배우 판빙빙은 붉은색 드레스로 시선을 끌었다.

오프 숄더의 화이트 드레스의 배우 한예리.

'독전2' 의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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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4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4일 부산영화제 개막식은 영화제 안팎의 분위기를 고려한 듯 검정색 드레스 코드가 주를 이뤘다.

영화제 최초로 단독 사회를 맡은 배우 박은빈은 푸른색 드레스로 청초한 매력을 살렸고, 중국 배우 판빙빙은 붉은색 드레스로 시선을 끌었다.

배우 판빙빙 연합뉴스

오프 숄더의 화이트 드레스의 배우 한예리.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한예리 연합뉴스

‘독전2’ 의 배우들.

연합뉴스
한효주 연합뉴스
연합뉴스

배우 홍석천은 독특한 패션으로 관객의 눈길을 끌었고, 영화 ‘소풍’에 출연한 배우 김영옥, 박근형, 나문희도 레드카펫을 밟으며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

배우 김영옥(오른쪽부터), 박근형, 나문희가 레드카펫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이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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