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연주 "임영웅 신인 시절, 머지않아 영웅 되겠다 예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계 이효리'로 불리는 가수 문연주가 후배 임영웅의 인기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성미는 문연주에게 "임영웅이 가장 존경하는 가수로 문연주를 꼽아 기사에서 난리가 났다. 임영웅과 예전부터 알던 사이냐"고 물었다.
이에 문연주는 "예전부터 아는 사이라기보다 임영웅이 신인 때 같이 방송을 했다"고 답했다.
문연주는 임영웅에게 영상 편지로 "너무 고맙다. 앞으로 만나면 맛있는 것 사줄게"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트로트계 이효리'로 불리는 가수 문연주가 후배 임영웅의 인기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문연주는 4일 방송된 TV조선 교양물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했다. 문연주는 데뷔 37년차 트로트 가수로, 이효리처럼 눈웃음이 예쁜 걸로 유명하다.
이날 이성미는 문연주에게 "임영웅이 가장 존경하는 가수로 문연주를 꼽아 기사에서 난리가 났다. 임영웅과 예전부터 알던 사이냐"고 물었다. 이에 문연주는 "예전부터 아는 사이라기보다 임영웅이 신인 때 같이 방송을 했다"고 답했다.
이어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방송 자료 화면이 공개되고, 패널들은 임영웅의 센스와 사회성을 칭찬했다. 문연주는 "그래서 내가 그날 '이름이 너무 좋다. 앞으로 머지않아 영웅 되겠다' 그랬는데, 얼마 안 있다가 '미스터트롯'에서 진짜 영웅이 된 것"이라고 했다. 이에 MC 현영은 "예언을 하셨다"고 감탄했다.
문연주는 임영웅에게 영상 편지로 "너무 고맙다. 앞으로 만나면 맛있는 것 사줄게"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