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린데만, 12월 결혼 "내 인생의 큰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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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신 방송인이자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인 다니엘 린데만(37) 이 올해 12월 결혼한다.
5일 방송계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동고동락하며 내 부족한 점도 감싸주는 이 사람과 12월, 부부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썼다.
"한국에서 보낸 15년이란 시간 동안 많은 설레는 순간과 함께 위기의 순간들이 있었지만, 아마 지금 이 결정이 내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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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독일 출신 방송인이자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인 다니엘 린데만(37) 이 올해 12월 결혼한다.
5일 방송계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동고동락하며 내 부족한 점도 감싸주는 이 사람과 12월, 부부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썼다.
"한국에서 보낸 15년이란 시간 동안 많은 설레는 순간과 함께 위기의 순간들이 있었지만, 아마 지금 이 결정이 내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고 부연했다.
2014년 JTBC 예능 '비정상회담'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그는 예능, 인문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현재는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 출연 중이다.
그는 "더욱 발전하는 방송인, 음악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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