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11월 11일 첫 단독 팬미팅 'DEAR ONLY:1' 개최 [공식]

신곡 '내 남자친구에게' 무대 최초 공개..11일 티켓 예매 시

[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아일리원 /사진제공=에프씨이엔엠

'4세대 청순돌'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4일 정오 공식 채널을 통해 2023 ILY:1 FANMEETING IN SEOUL 'DEAR MY ONLY:1'(디어 마이 온리원)의 예매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팬미팅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개최,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을 열게 된 아일리원은 팬들과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에 따르면 오는 24일 '내 남자친구에게 (To My Boyfriend)'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아일리원은 팬미팅에서 신곡 무대뿐만 아니라 팬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들을 선보인다.

아일리원은 지난해 4월 첫 번째 싱글 'Love in Bloom(러브 인 블룸)'으로 데뷔 이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올해 첫 번째 미니 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과 두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뉴 챕터)'를 발매하고 '4세대 청순돌'로 주목 받았다.

아일리원의 첫 단독 팬미팅은 11월 11일 열리며, 오는 10월11일 멜론 티켓에서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