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철♥정숙·현숙♥영식 커플 탄생 속 6.3% 마무리 [N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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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16기 최종 선택이 마무리됐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117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 가구 기준 SBS 플러스와 ENA에서 각각 3.8%, 2.5%를 기록해 총 6.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117회에서는 '솔로나라 16번지'의 최종 선택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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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나는 SOLO' 16기 최종 선택이 마무리됐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117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 가구 기준 SBS 플러스와 ENA에서 각각 3.8%, 2.5%를 기록해 총 6.3%를 기록했다.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으로는 SBS 플러스 4.2%, ENA 2.8%로 총 7.0%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117회에서는 '솔로나라 16번지'의 최종 선택이 담겼다. 마지막 선택에서는 영철 정숙, 현숙 영식이 서로를 선택하며 두 쌍의 최종 커플이 탄생했다. 하지만 이 외에 영수, 광수, 옥순, 순자, 영자, 영호는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상철은 영숙을 선택했으나 영숙은 상철에게 "돌아가는 길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 선택은 나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상철도 생각했다는 걸 기억해 줬으면 좋겠다"라며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사랑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데이팅 프로그램의 원조 격인 '짝'을 연출한 남규홍 PD의 새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날 마무리된 '솔로나라 16번지'는 출연진의 리얼한 반응화 공감가는 모습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4일 11회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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