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제 DAY2, 유승호·주윤발·판빙빙·한효주 뜬다[BIFF]

강효진 기자 2023. 10. 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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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2일차에 접어들며 본격적인 행사가 펼쳐지는 가운데, 주윤발 유승호 판빙빙 한효주 존 조 등 다양한 스타들이 영화제를 달굴 예정이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두 번째 날인 5일에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 주윤발, 영화 '녹야'의 판빙빙과 이주영, 할리우드 스타 존 조 등을 만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주윤발의 기자회견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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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윤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강효진 기자]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2일차에 접어들며 본격적인 행사가 펼쳐지는 가운데, 주윤발 유승호 판빙빙 한효주 존 조 등 다양한 스타들이 영화제를 달굴 예정이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두 번째 날인 5일에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 주윤발, 영화 '녹야'의 판빙빙과 이주영, 할리우드 스타 존 조 등을 만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먼저 오전 9시 30분에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의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지난해 '약한 영웅'에 이어 올해 웨이브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야심작인 '거래'에는 배우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 이주영 등이 출연한다.

▲ 유수빈 이정곤 감독 유승호 김동휘 ⓒ곽혜미 기자

이어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주윤발의 기자회견이 진행된다. 개막식에서 못다한 수상 소감 등 50주년을 맞은 배우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오픈토크에서는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의 주종혁이 나서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더불어 앞서 개봉한 영화 '보호자'의 감독 정우성과 배우 김준한, 박성웅이 참석해 관객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판빙빙과 이주영의 호흡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녹야'는 이날 오전 9시 첫 시사회에 이어 오후 2시 기자회견을 통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 판빙빙 이주영 ⓒ곽혜미 기자

이어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오후 4시부터는 영화 '독전2'의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오승훈이 나서는 오픈토크에서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이후 오후 5시부터는 배우 주윤발의 영화 인생을 깊이있게 들여다볼 수 있는 오픈토크와 핸드프린팅 행사가 이어진다.

끝으로 오후 7시에는 액터스 하우스의 첫 주자인 배우 존 조가 자신의 배우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관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나눌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존 조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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