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군필로 돌아온 온앤오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4일 오후 6시 미니 7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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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앤오프가 군백기를 깨고 돌아온다.
온앤오프는 4일 오후 마포구에서 미니 7집 '러브 이팩트'(Love Effect) 쇼케이스를 열고 "긴 공백기 동안 대중들에게 잊혀질까 걱정했다. 팬들이 보내준 편지를 받고 큰 응원이 됐다.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맙다"는 컴백 소감을 밝혔다.
온앤오프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러브 이팩트'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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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앤오프가 군백기를 깨고 돌아온다. 온앤오프는 4일 오후 마포구에서 미니 7집 ‘러브 이팩트’(Love Effect) 쇼케이스를 열고 "긴 공백기 동안 대중들에게 잊혀질까 걱정했다. 팬들이 보내준 편지를 받고 큰 응원이 됐다.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맙다"는 컴백 소감을 밝혔다.
미니 7집 ‘러브 이팩트’는 떨어져 있던 1년 반의 시간 동안 멤버들이 느꼈던 서로에 대한 그리움, 팬들의 변하지 않는 응원과 지지에 대한 감사함, 무대를 향한 열망 등 다양한 감정을 ‘사랑’이라는 단어로 정의한 앨범이다. 사랑을 느끼는 순간의 고백을 노래한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 등 5곡이 앨범에 수록됐다.
온앤오프는 지난 2021년 일본인 멤버 유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동반 입대했고 지난 6월 모두 전역해 ‘군필돌’이 됐다. 와이엇은 "입대 전에는 항상 같이 있다 보니 서로의 소중함을 몰랐던 것 같다"며 "군대에서 떨어져 지내면서 서로 연락도 늘고 보고 싶은 마음 커져 서로의 소중함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이션은 "군대 다녀온 후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감정의 폭이 넓어졌다"며 입대 전과 다른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온앤오프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러브 이팩트’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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