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자코모와 소파 페스타 개최

브랜드 가치 극대화 및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CJ온스타일이 소파 전문 브랜드 ‘자코모’와 함께 이달 6일부터 22일까지 남양주에 위치한 자코모 쇼룸에서 ‘제3회 자코모 x CJ온스타일 소파 페스타(이하 자코모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의 원플랫폼형 연계 프로모션으로 양사간의 협업을 통해 연간 2회, 정기 운영된다.

자코모 페스타는 TV, 모바일 등 CJ온스타일의 전채널을 연계해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창출하는 대형 페스티벌 콘셉트의 행사다. 자코모의 쇼룸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행사 기간 동안 CJ온스타일과 자코모의 콜라보레이션 상품과 자코모 베스트 상품을 할인해 제공한다.

3회차를 맞이한 이번 자코모 페스타는 'JAKOMO Sofa Street'이라는 콘셉트로 준비됐다. 전세계 가구 트렌드의 요충지인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서 영감받아 가구 축제 거리의 분위기와 전시회 구성을 차용해 행사를 구현했다. 프리미엄 소재만을 사용하는 자코모의 자신감을 전달하기 위해 소파의 단면을 잘라서 자코모의 내장재를 고객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특수 무대를 설치하기도 했다.

자코모 소파 페스타 포스터

행사 기간 동안 CJ온스타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할인을 제공한다. 9일 오후 9시 45분에는 CJ온스타일의 대표 리빙 프로그램 '굿라이프'에서 자코모 베스트셀러 ‘블레스 시리즈 에디션 소파’를 올해 다시없을 최대 혜택에 판매한다. 11일 오후 10시 45분에는 T커머스 '연희마켓'을 통해 ‘베스티 소파’를 선보이며, 12일 오후 8시에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유럽 최신 트렌드를 담은 디자인 소파 ‘피렌체’와 ‘라치오’를 최초 공개한다. CJ온스타일과 자코모가 공동 개발한 콜라보레이션 신상품이다. 15일 오후 8시에는 뮤지컬 배우이자 2AM 그룹의 ‘창민’이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출연해 인기소파 ‘베니’와 ‘시그니처 라인’ 스윙 버전 ‘시그니처 스윙 코너형’의 첫 선을 보인다.

이외에도 행사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현장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오스 리클라이너 체어’, ‘클래시위브 패브릭 토트백’,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 등 총 200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쇼룸 내 투어(보딩패스 이벤트)를 완료한 고객만 참가할 수 있다.

CJ온스타일 홈인테리어 사업팀 홍승재 MD는 “대표적인 국내 가구 축제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파급력 높은 온·오프라인 연계 콘텐츠를 마련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며 “이번에는 특별히 자코모 CM송 및 뮤지컬 콘셉트의 홍보 영상을 제작하기도 했으며, 인테리어에 전문성을 갖춘 셀럽들과 함께 막강한 엔터테인먼트형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