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5년만 미국 LA 콘서트..소향과 '특급 케미'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정동하, 5년만 미국 LA 콘서트..소향과 '특급 케미'

가수 정동하가 LA에서 팬들과 만난다.

정동하는 오는 9월 28일 미국 LA 페창가 리조트에서 가수 소향과 함께 '정동하 & 소향' 콘서트를 개최한다.

앞서 정동하는 지난 2018년 페창가 리조트에서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후 소향과 함께 5년 만에 개최하는 콘서트로 LA 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동하는 지난 2021년도부터 소향과 함께 'The Greatest : 전율'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공연하며 호흡을 맞춰왔다. 이번 미국 공연에서도 남다른 특급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매 공연 전율과 감동을 선사해온 정동하가 LA에서는 어떤 무대를 선보이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정동하는 K팝 인기에 발맞춰 이번 미국 LA 공연 뿐만 아니라 캐나다, 호주 등 해외 공연을 구상 중이다.

정동하는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 617회 - 1970's 보물송을 찾아라 특집'에 출연해 16번째 트로피를 거머쥐며 4년 만에 최다 우승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