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피소 기욤 패트리 측 “NFT 게임 단순 어드바이저 참여, 사업주체 NO”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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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 측이 NFT 게임 사기 혐의 피소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측은 10월 5일 공식 계정을 통해 "기욤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과 달리 메타어드벤처의 사업주체나 고용 관계가 아닌 단순 어드바이저로 참여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기욤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과 달리 메타어드벤처의 사업주체나 고용 관계가 아닌 단순 어드바이저로 참여했음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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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 측이 NFT 게임 사기 혐의 피소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측은 10월 5일 공식 계정을 통해 "기욤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과 달리 메타어드벤처의 사업주체나 고용 관계가 아닌 단순 어드바이저로 참여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고소 내용에 대해서는 본인 확인한 상태이며 사건 내용에 대한 세부적인 사실 관계는 조사 과정을 통해 정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시 한번 송구한 마음을 담아 사과의 말씀 드리며, 성실히 조사에 임하여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동아일보에 따르면 기욤 패트리는 자신이 홍보했던 NFT 프로젝트 ‘메타어드벤처’ 투자자 60여 명으로부터 올 7월 서울 서초경찰서에 80억 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욤 패트리는 지난해 2월 자신이 프로게이머 출신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개발 중인 게임을 적극 홍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실제 게임이 출시되지 않자 투자자 60여 명은 80억 원대 사기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며 지난 7월 패트리 등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다음은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기욤 패트리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입니다.
먼저 언론 보도와 관련 불미스러운 소식 전해드린 데 대해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욤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과 달리 메타어드벤처의 사업주체나 고용 관계가 아닌 단순 어드바이저로 참여했음을 확인했습니다.
현재 고소 내용에 대해서는 본인 확인한 상태이며 사건 내용에 대한 세부적인 사실 관계는 조사 과정을 통해 정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한번 송구한 마음을 담아 사과의 말씀 드리며, 성실히 조사에 임하여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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