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100회 맞았다… 무려 174명 고객 “오은영 박사와 울고 웃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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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00회를 맞는동안 174명의 손님이 찾아왔다.
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100회를 맞았다.
그동안 금쪽상담소를 통한 만난 고객님만 무려 174명이라고.
이어 금쪽상담소의 100회를 맞아 축하 메시지가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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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00회를 맞는동안 174명의 손님이 찾아왔다.
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100회를 맞았다.
오은영은 오늘은 문을 성대하게 열어보겠다고 말했고, 정형돈은 100회를 축하하며 노래를 불렀다. 그동안 금쪽상담소를 통한 만난 고객님만 무려 174명이라고. 정형돈은 “울고 웃고 다양한 고민 해결하며 달려왔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금쪽상담소의 100회를 맞아 축하 메시지가 도착했다. 서정희는 “저희 엄마도 상담 이후로 관계가 정말 좋아진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허니제이는 “정말로 신비로운 경험을 했다”라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금쪽 상담소 최초 부부 상담을 받았던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9개월된 딸과 함께 등장했다. 난임으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던 두 사람은 이후 하엘이라는 딸이 생겼다며 웃음을 지었다. 박나래는 “우리 박사님이 삼신할매처럼 기운을 줬다. 이게 무슨 일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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