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 "엑소, 앞으로도 사이좋게 완전체 활동…다음 앨범 계획도 얘기"[인터뷰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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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가 엑소의 완전체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피력했다.
수호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엑소라는 팀에서 오래 오래 활동하자는 게 제 의견"이라며 "다음 앨범 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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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수호가 엑소의 완전체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피력했다.
수호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엑소라는 팀에서 오래 오래 활동하자는 게 제 의견"이라며 "다음 앨범 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엑소는 지난 7월 정규 7집 '엑지스트'를 내고 3년 8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지난해 데뷔 10주년이라는 큰 산을 넘었고, 최근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과 전속계약 관련 분쟁을 겪었다가 극적으로 봉합한만큼 엑소의 완전체 활동이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크다.
수호는 "팀 리더로서 저희가 다인 그룹에 속하지 않나. 이렇게 많은 천방지축 20대 멤버들을 리드하는 리더이기 때문에 리더십이라든가 정리하거나 이런 걸 많이 하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좋게 생각해주시는 것 같았다"라고 했다.
이어 "전 초반에는 리더인 게 싫기도 했다. 지금은 리더라는 호칭, 리더라는 자리가 타이틀 때문이라도 멤버들이 제 의견을 존중해주고 더 따르는 것 같다. 리더라고 별 건 아니고 회사에서 정한 거지 대국민 투표를 한 건 아니지 않나. 그냥 말 제일 많고 연습생 기간이 제일 기니까 '수호가 해라' 했던 건데 리더라는 호칭에 무시할 수 없는 에너지가 있는 것 같아서 리더에 만족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수호는 "앞으로도 멤버들과 사이 좋게 엑소 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다. 물론 막내 라인들이 군대도 가야 하고, 군대 갔다 전역한 친구들도 각자 20대에 못했던, 30대가 돼서야 하고 싶었던 자기만의 꿈도 있는 거니까 거기서는 존중을 해줄 것"이라며 "엑소라는 팀에서 오래 오래 활동하자는 건 제 의견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희 멤버들끼리는 어제 만나서 다음 앨범 계획도 얘기했다. 원래 제가 모으는 편인데 어제는 세훈이가 모이라고 해서 모였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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