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훈ㆍ걸스데이 출신 황지선 부부 부모 된다 "27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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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 훈(32·여훈민)과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35) 부부가 부모가 된다.
훈은 4일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올린 후 "우리 부부가 간절히 바라고 기다려왔던 세상 너무나도 귀하고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27주차에 접어든 이 아이는 신기하게도 벌써 나와 닮은 아들이다. 우리에게 와줘서 고맙다"라고 적었다.
훈과 황지선은 지난해 5월 결혼했다.
황지선은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 같은 해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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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유키스 훈(32·여훈민)과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35) 부부가 부모가 된다.
훈은 4일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올린 후 "우리 부부가 간절히 바라고 기다려왔던 세상 너무나도 귀하고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27주차에 접어든 이 아이는 신기하게도 벌써 나와 닮은 아들이다. 우리에게 와줘서 고맙다"라고 적었다.
또 "사랑과 축복 속에서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좋은 부모가 되겠다. 열심히 노력해준 아내와 건강히 자라고 있는 아가를 위해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훈과 황지선은 지난해 5월 결혼했다. 훈은 2009년 9월 솔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2011년 유키스에 합류했다. 황지선은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 같은 해 탈퇴했다. 그룹 뉴에프오, 샤플라로도 활동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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