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열흘간 영화 축제
정영한 아나운서 2023. 10. 5. 07:37
[뉴스투데이]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돼 오는 13일까지 열흘간 영화 축제를 이어갑니다.
어제 열린 개막식에서는 공석인 이사장과 집행위원장을 대신해 배우 송강호가 호스트로서 손님을 맞이했고요.
한효주와 송중기, 중화권 배우 주윤발과 판빙빙 등 국내외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전 세계 69개국의 영화 269편이 상영되는데, 개막작으로는 장건재 감독의 '한국이 싫어서' 폐막작으로는 홍콩 스타 유덕화 주연인 '영화의 황제'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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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30490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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