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子 '뉴욕대' 보내고 美 변호사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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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들 김민국의 미국 명문 뉴욕대 입학 소식을 전한 방송인 김성주가 변호사 관련 꿈을 전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뭉친TV에 게재된 영상 '김성주 미국 변호사 준비? 서동주의 속성 과외'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렇게 밝혔다.
뒤늦게 로스쿨에 들어가 미국 변호사가 된 서동주가 이날 게스트로 나왔는데 김성주는 "재충전하며 업그레이드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고민하다가 심리학과 또는 변호사에 대해 고민 중"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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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최근 아들 김민국의 미국 명문 뉴욕대 입학 소식을 전한 방송인 김성주가 변호사 관련 꿈을 전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뭉친TV에 게재된 영상 '김성주 미국 변호사 준비? 서동주의 속성 과외'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렇게 밝혔다.
뒤늦게 로스쿨에 들어가 미국 변호사가 된 서동주가 이날 게스트로 나왔는데 김성주는 "재충전하며 업그레이드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고민하다가 심리학과 또는 변호사에 대해 고민 중"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변호사 쪽 공부를 하면 방송이 풍부해질 것 같다. 미국은 학사과정에 법학이 없다. 서동주 씨를 보며 자신감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30대 중반에 로스쿨레 들어간 서동주는 "늦은 나이가 아니었다. 기본적으로 머리는 있어야 한다. (김성주가) 똑똑하지 않나"고 거들었다.
앞서 김성주의 첫째 아들인 김민국이 올해 뉴욕대의 예술대학인 티시(Tisch)스쿨에 영화 전공으로 입학한 사실이 최근 알려져 화제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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