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켓] 레이먼드 제임스 애널리스트 "11월 셧다운 우려 더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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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글로벌 마켓' - 최주연 외신캐스터
마지막으로 주요 인사 발언까지 들어보시죠.
셧다운 위기가 일단락 해소됐지만 미국 정부는 새로운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어제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하원 의장이 해임됐는데요.
전문가들은 공화당 하원 지도부가 부재한 상황에서 양당의 협상이 순탄하게 진행되기 어렵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11월에 다가올 임시예산안 만료일에 다시 셧다운 위기가 크게 찾아올 것이라는 발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에드 밀스 / 레이먼드 제임스 정책 애널리스트 : 먼저 지난 주말 사이에 미국 연방 정부가 셧다운 기한을 넘기지 않고 일시적 업무 정지 사태에 빠지지 않았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저희 업체에서는 이러한 시나리오를 정확히 예견했었습니다. 하지만 임시 예산의 효력이 만료되는 11월 17일에는 케빈 매카시 하원 의장의 해임 사건으로 셧다운 위기가 이전보다 더 크게 올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또 지난 몇 주간 시장이 격동기를 겪으면서 셧다운이 하나의 분기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연일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시장에 반등이 오길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셧다운이 분수령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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