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켓] 레이먼드 제임스 애널리스트 "11월 셧다운 우려 더 커져"

송태희 기자 2023. 10. 5. 07:2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모닝벨 '글로벌 마켓' - 최주연 외신캐스터

마지막으로 주요 인사 발언까지 들어보시죠. 

셧다운 위기가 일단락 해소됐지만 미국 정부는 새로운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어제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하원 의장이 해임됐는데요.

전문가들은 공화당 하원 지도부가 부재한 상황에서 양당의 협상이 순탄하게 진행되기 어렵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11월에 다가올 임시예산안 만료일에 다시 셧다운 위기가 크게 찾아올 것이라는 발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에드 밀스 / 레이먼드 제임스 정책 애널리스트 : 먼저 지난 주말 사이에 미국 연방 정부가 셧다운 기한을 넘기지 않고 일시적 업무 정지 사태에 빠지지 않았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저희 업체에서는 이러한 시나리오를 정확히 예견했었습니다. 하지만 임시 예산의 효력이 만료되는 11월 17일에는 케빈 매카시 하원 의장의 해임 사건으로 셧다운 위기가 이전보다 더 크게 올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또 지난 몇 주간 시장이 격동기를 겪으면서 셧다운이 하나의 분기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연일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시장에 반등이 오길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셧다운이 분수령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