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자해+극단적 우울증 무심한 ‘고딩엄빠’에 “아내 버릴 거냐” 일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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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우울증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하나는 극단적 시도를 했던 그날에 대해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밝혔고 남편 김영환은 "아찔했다. 손발도 떨렸다. 극단적 시도를 할 거라곤 생각을 못했다"며 아내의 우울증을 쉽게 이애하지 못했다.
이에 박미선은 "우울증이 감기처럼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냥 병처럼 오는 거라고 하더라"라며 안타까워했다.
또 박미선은 우울증은 병이라며 "(아내는) 아픈 사람이다. 아프다고 버릴 거냐"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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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미선이 우울증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4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4’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극단적 문제를 호소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15살 박하나가 우울증에 빠져 육체적 고통으로 마음의 고통을 잊으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하나는 남편 김영환과 인연을 맺은 후에도 극단적인 선택을 하며 우울증을 호소했다.
그는 "살고 싶지 않아"라며 아이 앞에서 죽음을 선택하려 하기도 했다. 박하나는 극단적 시도를 했던 그날에 대해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밝혔고 남편 김영환은 "아찔했다. 손발도 떨렸다. 극단적 시도를 할 거라곤 생각을 못했다"며 아내의 우울증을 쉽게 이애하지 못했다.
이에 박미선은 "우울증이 감기처럼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냥 병처럼 오는 거라고 하더라"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는 "반드시 알아야할 건, 아내가 정말 아픈 사람의지의 문제가 아닌 SOS를 보내고 있다"라며 박하나의 입장에 공감했다.
또 박미선은 우울증은 병이라며 "(아내는) 아픈 사람이다. 아프다고 버릴 거냐"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MBN ‘고딩엄빠4’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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