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19금 쇼' 선정성 논란에도 "또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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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가 프랑스 19금 쇼인 '크레이지 호스' 선정성 논란에도 직접 무대 소감을 밝혔다.
5일 리사는 "이런 놀라운 경험을 하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자리를 채워줄 누군가가 필요할 때마다 저를 불러주세요"라며 크레이지 호스 계정을 태그했다.
리사는 소감과 함께 크레이지 호스 출연 당시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앞서 리사는 프랑스 파리 3대 카바레 쇼로 불리는 크레이지 호스 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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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프랑스 19금 쇼인 '크레이지 호스' 선정성 논란에도 직접 무대 소감을 밝혔다.
5일 리사는 "이런 놀라운 경험을 하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자리를 채워줄 누군가가 필요할 때마다 저를 불러주세요"라며 크레이지 호스 계정을 태그했다.
리사는 소감과 함께 크레이지 호스 출연 당시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노출이 상당한 의상을 입은 리사는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앞서 리사는 프랑스 파리 3대 카바레 쇼로 불리는 크레이지 호스 쇼에 출연했다. 10대 미성년자들이 주요 팬인 K팝 아이돌 스타가 노출 수위 높은 캬바레 쇼에 출연 하는 것 만으로 국내에서는 부정적인 여론이 높았지만 리사는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크레이지 호스 쇼는 전라 노출 무대 등이 포함된 높은 수위의 노출 쇼로, 현지에서도 예술과 외설 사이 줄다리기를 타면서 성 상품화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 공연이다.
현지 관람객들에 따르면 리사는 첫 공연에서 토플리스(상의탈의) 노출은 안 했지만 정장 오피스룩에서 비키니로 변해가는 스트립쇼를 선보였다.
한편 리사는 해당 공연 스케줄을 소화하고자 지난 24일 스태프 없이 홀로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리사와 YG엔터테인먼트가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 같다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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