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3D' 스포티파이 글로벌+미국+영국 데뷔 차트 동시 1위
문완식 기자 2023. 10. 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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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 싱글 '3D'가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과 미국, 영국 데뷔 차트 최정상을 동시에 제패하며 막강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지난 9월 29일 발매된 정국의 '3D'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9월 28일~10월 1일 자 '톱 송 데뷔 글로벌'과 '톱 송 데뷔 미국' 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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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 싱글 '3D'가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과 미국, 영국 데뷔 차트 최정상을 동시에 제패하며 막강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지난 9월 29일 발매된 정국의 '3D'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9월 28일~10월 1일 자 '톱 송 데뷔 글로벌'과 '톱 송 데뷔 미국' 에서 1위를 차지했다.
'3D'는 9월 29일~31일 자 '톱 송 데뷔 영국' 차트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톱 송 데뷔 글로벌' 차트 3위에 '3D'(Alternate Ver.), 9위에 '3D'(Instrumental) 등도 함께 오르며 해당 차트에 총 3곡이 진입하는 막강한 음원 저력을 보여줬다.
'톱 송 데뷔 글로벌' 차트 2위에는 배드 버니(Bad Bunny)의 'UN PREVIEW', 5위에는 에드 시런(Ed Sheeran)의 'American Town' 등이 올랐다.
'3D'는 10월 2일 자 스포티파이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650만 이상 스트리밍(필터링 후)을 기록하며 발매 이후 첫 1위를 거머쥐었다.
이 외에도 정국의 첫 번째 솔로 싱글 'Seven'(세븐)은 역대 아시아 가수 최초이자 최장으로 스포티파이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 '8주 연속' 1위,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58일 동안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정국은 'Seven'으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53위,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각각 2위로 11주 연속 차트인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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