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국경절 연휴, 국내여행 급증" 자평
김동필 기자 2023. 10. 5.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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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8일 간의 '국경절 황금연휴'를 맞아 국내 관광 소비가 확연히 늘었다고 자평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어제(4일) "연휴 여행 관련 상품이 코로나19 이전보다 두 배 늘었다"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5년 만에 여행업계가 활기를 띠고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경제 회복 둔화에 즉각적인 내수 진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관광 사업 활성화를 강조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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