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수익률 하락, 제2의 엔비디아 AMD 4% 급등(상보)

박형기 기자 2023. 10. 5.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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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채권수익률(시장금리)이 하락함에 따라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의 주가도 4% 가까이 급등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AMD는 전거래일보다 3.99% 급등한 104.07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AMD도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AMD뿐만 아니라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도 1.20% 상승한 440.41 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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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채권수익률(시장금리)이 하락함에 따라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의 주가도 4% 가까이 급등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AMD는 전거래일보다 3.99% 급등한 104.07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AMD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AMD도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미국증시는 다우가 0.39%, S&P500은 0.81%, 나스닥은 1.35% 각각 상승했다.

AMD뿐만 아니라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도 1.20% 상승한 440.41 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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