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카펫의 묘미는 여배우들의 드레스 열전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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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개막한 부산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은 블랙 여신들이 접수했다.
부산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의 묘미는 여배우들의 드레스 열전.
사랑스러운 핑크와 강렬한 레드로 컬러를 강조한 여배우들도 있고, 정교한 주름 장식, 예술적인 패턴으로 자체적인 매력을 강조한 여배우들도 있어 보는 이들의 눈이 즐겁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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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하 기자]
4일 개막한 부산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은 블랙 여신들이 접수했다.
배우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미니멀한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역시 최고의 드레스코드는 블랙임을 증명했다.
각각의 드레스 길이나 실루엣, 디테일은 달랐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만으로 힘을 준 센스만큼은 공통분모!
부산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의 묘미는 여배우들의 드레스 열전. 올해는 유독 심플한 블랙 드레스가 많았지만,
튀는 컬러와 화려한 장식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 의상들도 화려하게 영화제를 수놓았다.
사랑스러운 핑크와 강렬한 레드로 컬러를 강조한 여배우들도 있고, 정교한 주름 장식, 예술적인 패턴으로 자체적인 매력을 강조한 여배우들도 있어 보는 이들의 눈이 즐겁기만 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송강호가 올해의 호스트가 되어 포문을 여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커뮤니티BIFF 상영작 60편을 포함한 269편을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대영 등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개막식 사회는 박은빈이 최초로 맡아 이목을 끌었다. 당초 함께 사회를 보기로 한 이제훈이 허혈성 대장염으로 응급 수술을 받으면서 불참을 알린 바, 이에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남성 사회자의 선정을 고려하는 대신 박은빈의 단독 사회라는 파격적인 형식을 선택했다"며 박은빈이 단독 사회자로 나서는 배경을 밝혔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뉴스엔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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