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해남·영월산 절임배추 사전예약…평균 15% 저렴

이혜원 기자 2023. 10. 5.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해남, 영월산 절임배추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고객들이 이번 절임배추를 저렴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하는 데 집중했다.

'해남미소 절임배추'는 다음달 말까지 진행하는 롯데마트·슈퍼 절임배추 사전예약 상품 중 유일한 2만원대 상품이다.

더불어 롯데마트∙슈퍼 공동 소싱의 일환으로 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영월산 절임배추를 슈퍼에서도 처음으로 판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롯데마트와 슈퍼는 '해남, 영월산 절임배추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해남미소 절임배추(20kg·박스)'를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4000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 2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영월 절임배추(20kg·박스)'는 4만9900원에 판매한다.

사전예약을 희망하는 고객은 롯데마트 '도와드리겠습니다' 센터 혹은 롯데슈퍼 계산대에서 접수, 다음달 중순부터 구매한 상품을 수령하면 된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고객들이 이번 절임배추를 저렴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하는 데 집중했다. '해남미소 절임배추'는 다음달 말까지 진행하는 롯데마트·슈퍼 절임배추 사전예약 상품 중 유일한 2만원대 상품이다. 행사 기간 내 평균 절임배추 판매가격인 3만5000원에 비해 15% 저렴한 수준이다.

더불어 롯데마트∙슈퍼 공동 소싱의 일환으로 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영월산 절임배추를 슈퍼에서도 처음으로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지난 2018년부터 마트와 단독으로 계약을 맺어 판매하고 있는 절임배추로, 롯데마트와 슈퍼는 이번 절임배추 사전 계약 당시 슈퍼 물량까지 공동 계약을 진행, 물량을 기존 대비 약 20% 확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