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학원, 베트남에 '최적가용기법' 최신기술 공유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3. 10. 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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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진 환경부 장관(환경부 제공)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국립환경과학원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국 요청으로 5~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최적가용기법(BAT) 워크숍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BAT는 오염물질 배출을 기술·경제적으로 가장 효과 있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말한다.

베트남 정부는 이 행사를 통해 OECD 회원국의 정보와 경험을 비회원국에게 공유할 방침이다.

앞서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3일 사전행사에서 BAT 설정 절차와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본 행사에서는 펄프제지와 철강업 분야의 BAT 기준서가 소개될 예정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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