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우리 우영우 맞아? 신데렐라 뺨치는 개막식의 프린세스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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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화사한 하늘색 드레스 차림으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단독 사회자로 나섰다.
마치 디즈니 만화영화 신데렐라의 하늘색 드레스 같은 블루밍 탑 드레스는 개막식의 여주인공으로서 손색 없는 선택이었다는 평이다.
하늘색의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선 박은빈은 "부산국제영화제 첫 단독 사회를 맡게 돼 떨리기도 하지만, 이제훈 오빠의 응원과 여러분의 뜨거운 에너지를 받아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힘차게 진행해보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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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하 기자]
배우 박은빈이 화사한 하늘색 드레스 차림으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단독 사회자로 나섰다.
마치 디즈니 만화영화 신데렐라의 하늘색 드레스 같은 블루밍 탑 드레스는 개막식의 여주인공으로서 손색 없는 선택이었다는 평이다.
장식 없이 겹겹의 링클만으로도 화려함을 부각시킨 롱드레스, 심플하지만 럭셔리한 주얼리의 조화가 박은빈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송강호가 올해의 호스트가 되어 포문을 여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커뮤니티BIFF 상영작 60편을 포함한 269편을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대영 등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개막식 사회는 배우 박은빈이 최초의 단독 진행자로 서게 되어 주목을 끌었다.
하늘색의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선 박은빈은 "부산국제영화제 첫 단독 사회를 맡게 돼 떨리기도 하지만, 이제훈 오빠의 응원과 여러분의 뜨거운 에너지를 받아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힘차게 진행해보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이어 "지난해 이곳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베스트 여자배우상을 받았다. 작품이 인정 받고 배우로서 상을 받는 것은 일을 하는 데 있어서 큰 힘이 된다. 그렇기에 부산국제영화제는 분명 수많은 아시아 영화인에게 기회를 주고 용기를 주는 곳"이라며 "개막작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열흘 간 좋은 작품들도 만나고, 영화제를 찾아주신 많은 관객들과 수많은 영화인을 만날 생각을 하니 설렌다"고 전했다.
뉴스엔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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