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이정후, 청출어람 아이콘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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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아버지 유명세를 딛기 위해 무한히 노력하는 스포츠 스타 중 하나였다.
이날 한국 야구 간판 타자 이정후 당시 토크가 공개됐다.
당시 이정후는 연봉 5억 5천이었고, 이를 솔직히 고백했다.
그는 "제 이름은 이정후인데, 모두 이종범 아들로 불렀다. 감독님들도 특혜 소리 나올까봐 저한테 엄하게 하시는 분들도 많았다"라며 아버지 이름 꼬리표를 벗기 위해 애썼던 시간들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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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유퀴즈’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아버지 유명세를 딛기 위해 무한히 노력하는 스포츠 스타 중 하나였다.
4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특별판 - 스포츠 스타를 찾아서’에서는
이날 한국 야구 간판 타자 이정후 당시 토크가 공개됐다. 당시 이정후는 연봉 5억 5천이었고, 이를 솔직히 고백했다.
에이전시 대표는 현장에 함께 했고, 연봉에 관련한 비화를 전했다. 그는 “연봉 테이블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많이 오르길 바라마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후는 실력을 향상하기까지 쉽지 않은 시간을 겪었다. 그는 “제 이름은 이정후인데, 모두 이종범 아들로 불렀다. 감독님들도 특혜 소리 나올까봐 저한테 엄하게 하시는 분들도 많았다”라며 아버지 이름 꼬리표를 벗기 위해 애썼던 시간들을 토로했다.
그는 아버지에게 “강심장, 떨지 않는 성격 같은 것을 물려 받은 것 같다”며 “경기하면서 한 번도 안 떨어봤다. 재밌고 흥분 된다”고 전했다.
그는 잘 생겼다는 칭찬에 관련해 “사람들이 그러면 겸손해야 하니까 ‘아닙니다’ 늘 그렇게 대답해 왔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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