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분기 판매 예상 상회, 리비안 9% 이상 폭등

박형기 기자 2023. 10. 5. 0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량 판매가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자 리비안이 9% 이상 폭등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리비안은 전거래일보다 9.22% 폭등한 23.69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리비안은 지난 분기에 1만6304대의 전기차를 생산, 1만5564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월가의 유명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리비안의 목표가를 24달러로 상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비안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차량 판매가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자 리비안이 9% 이상 폭등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리비안은 전거래일보다 9.22% 폭등한 23.69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리비안은 지난 분기에 1만6304대의 전기차를 생산, 1만5564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리비안은 연간 5만 대 생산 목표를 달성할 전망이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월가의 유명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리비안의 목표가를 24달러로 상향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분기 리비안의 차량 인도가 예상보다 좋았다고 목표가 상향 이유를 밝혔다.

이 같은 소식 등으로 이날 리비안은 9% 이상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