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연주, 벨리댄스 3개월차 춤바람 여신 “탱고도 1년 배워” (라이프)[결정적장면]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문연주가 벨리댄스와 탱고 실력을 자랑했다.

10월 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수 문연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연주는 벨리 댄스를 추는 모습을 공개했고 “다이어트하려고 배운지 3개월 됐다. 춤을 좋아해 너무 재미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문연주는 “하면 할수록 어렵다”고 말했지만 강사는 “개월 수에 비해 너무 잘하시는 거다. 결코 쉬운 동작이 아니다”고 칭찬했다.

이성미는 “엉덩이로 이름 쓰기 하는 식으로 하는 건가 보다”고 반응했고 현영은 “정말 배나 허리 살이 빠지냐”고 물으며 궁금해 했다. 전문의가 “허리, 골반, 팔 전체를 사용해 유산소 효과가 있고 근력도 써서 뱃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골반 교정 효과로 변비, 자궁수축,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잘 배우고 계신 것 같다”고 인정했다.

여기에 문연주는 “예전에 탱고를 좀 했었다”며 탱고를 추는 자료 영상도 공개했다. 문연주는 “2019년 디너쇼를 할 때 팬 분들에게 보여드리려 탱고를 배워서 했다. 거의 1년 가까이 했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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