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 결혼 비자 만들러 일본 가 있어” 생이별 (신랑수업)[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0. 5.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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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이 일본인 아내 사야와 생이별했다.

10월 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배우 심형탁은 아내 사야 없이 홀로 등장했다.

하지만 집에는 사야가 없었고 심형탁은 "맞다. 사야 없지"라며 "사야가 결혼식을 끝내고 결혼 비자를 만들러 일본에 가 있다. 결혼식 3일 후에 떠나 아직 못 돌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심형탁은 아내 사야가 "너무 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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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심형탁이 일본인 아내 사야와 생이별했다.

10월 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배우 심형탁은 아내 사야 없이 홀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반려견 김밥이를 산책시키며 하루를 시작했다. 김밥이는 산책 중에 흙바닥에 몸을 비볐고 심형탁은 “목욕하려고 작정했네. 집에 가서 샴푸 어디 있는지 엄마에게 물어보자”며 산책을 종료하고 귀가했다.

하지만 집에는 사야가 없었고 심형탁은 “맞다. 사야 없지”라며 “사야가 결혼식을 끝내고 결혼 비자를 만들러 일본에 가 있다. 결혼식 3일 후에 떠나 아직 못 돌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심형탁은 아내 사야가 “너무 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장영란은 “이거 정말 생이별이다”며 안타까워했다.

사야는 떠나기 전에 심형탁에게 매일 김밥이 산책, 김밥이 목욕시키기, 집 물건 정리하기, 냉장고 깨끗하게 정리 미션을 줬다. 심형탁은 먼저 김밥이 목욕을 시켰고 “혼자 하니까 장난이 아니네”라며 탄식했다.

한고은은 “아이는 매일 씻겨야 할 텐데”라며 걱정했고 이승철은 “손이 똥손 같다. 손끝이 야무지지 않다”고 했다. 심형탁은 “장난감 만지는 것 빼고 다 똥손”이라고 인정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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