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아파트 단지 담벼락에 트럭 충돌…5명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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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저녁 8시 15분쯤 전남 순천시 조례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1t 트럭이 단지 외벽 담벼락을 들이박는 단독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일가족 5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중 4명은 자력으로 탈출했지만, 운전자인 50대 여성 A 씨는 담벼락과 차량 사이에 다리가 끼여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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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저녁 8시 15분쯤 전남 순천시 조례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1t 트럭이 단지 외벽 담벼락을 들이박는 단독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일가족 5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중 4명은 자력으로 탈출했지만, 운전자인 50대 여성 A 씨는 담벼락과 차량 사이에 다리가 끼여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내리막길 골목에서 좌회전을 하려다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순천경찰서 제공)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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